子曰, 朽木 不可雕也 糞土之墻 不可杇也 於予與何誅

“썩은 나무에는 조각을 할 수 없고,
썩은 흙으로 쌓은 담장은 흙손질을 할 수 없으니, 전에는 내가 사람을 볼 때
그 말만 듣고 그 사람의 행실을 믿었으나,
이제 나는 사람을 볼 때
그 말을 듣고 그 사람의 행실까지 살핀다.”

(먼저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, 그 다음 그 사람의 행동의 동기를
관찰하고 다시 그 사람의 그 행실이 옳은 가를 살펴야 한다.)
이 세 가지를 보면 반드시 그 사람의 정체를 밝힐 수가 있는 것이다.

-공자의 명언 중에서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