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로드아일랜드의 한인회는 2017년을 마무리하는 연말 행사를 지난 16일 가졌다.

이날 행사에서는 주보스톤 총영사관 고성민 영사가 참석해 축사했으며, 이어 박근찬 이사장의 이사회 보고가 있었다

로드아일랜드 한인회는 2018년 새 한인회장에 모니카리, 김창연 신임 이사장 등이 인준/ 건물관리위원회 위원 조봉섭 (위원장), 이동수, 박근찬 등이 인준되었다고 전해왔다.

이날 원거리 로드아일랜드 한인들을 위한 순회영사 업무는 주보스톤 영사관 김원광 행정관이 자리해 도움을 주었다.

조봉섭회장은 지난 2년 동안 한인회의 한국의 날 복원과 한인회관/문화관 구입 등에 대하여 경과 보고 후 모니카리 사무총장, 조원경 재무, 정유민 학생간사, 이동수 건물 위원회 위원장, 윤광옥 경제인 협회 회장, 이원중 3대 회장 등 수고에 감사하며 감사패를 전달하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