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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연구) 하버드 연구진들의 연구 : 남녀 평등이 높은 국가에 거주하는 남성은 여성 얼굴을 인식하는 능력이 정확한 반면....

Updated ; 12-6-2019



하버드 의과 대학 (Harvard Medical School) 연구에 따르면 각 나라의 사회 문화적 요인에 따라 남녀 평등에 차이가 있고 유명한 얼굴을 인식하는 남성과 여성의 능력에 현저한 차이가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
연구진은 남녀 평등이 높은 국가에 거주하는 남성은 (예를 들어, 스칸디나비아 및 특정 북유럽 국가) 여성뿐만 아니라 여성 유명인의 얼굴을 정확하게 식별하였고, 인도나 파키스탄과 같이 성 평등이 낮은 국가에 사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. 이와함께 미국 남성들은 중간 범위 점수와 밀접하게 일치했다고 연구진은 말했다.

특히, 성 평등 수준이 높은 노르웨이, 덴마크, 핀란드와 같은 나라의 남성은 유명한 남성 얼굴과 유명한 여성 얼굴을 인식하는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

연구원들은 이 연구를 위해 18세에서 50세 사이의 거의 2,773명의 성인에게 유명한 얼굴을 온라인으로 보도록 요청했다. 참가자의 2,295명은 미국 남성과 여성; 203명은 덴마크, 네덜란드, 핀란드, 노르웨이에서 온 남성과 여성; 275명은 인도, 이집트, 브라질, 파키스탄, 인도네시아에서 온 남성과 여성이 참여했다.

이번 연구의 결과는 미국과 여덟 개의 다른 국가에서 온 약 3,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웹 기반 안면 인식 테스트의 점수를 기반으로하였고, 사회 문화적 요인이 광범위한 범주에 걸쳐 개인의 특성을 식별하는 능력을 형성 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제안했다. 또한 여성 유명인을 인식하는데 있어 각 성별의 정확성을 분석했을 때 정말 흥미로운 차이점을 보였다고 연구진은 말했다.

연구진은 "우리의 연구는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적어도 부분적으로 그 문화에 힘을 얻은 것으로 보이며,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 문화적 상황에 따라 우리가 분류하는 방법은 다양하다는 것을 보여준다." 며, "문화와 사회는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을 형성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."고 말했다.

이 연구결과는 Scientific Reports에 11월 29일 발표되었다.


(source : Harvard Gazette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