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노동통계국 : 2월 275,000개 일자리 추가, 실업률은 3.9%로 증가

미노동통계국 (U.S.Bureau of Labor Statistics) 은 지난달 2월 총 비농업 고용은 275,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고 실업률은 3.9%로 증가했다고 3월 8일 발표했다.
이번 일자리 증가는 의료, 정부, 식품 서비스, 사회 지원, 운송 및 창고 분야에서 일자리 증가로 나타났다.

이와 함께, 미노동통계국 1월자료에 따르면, Boston-Cambridge-Newton area 지역의 모든 도시 소비자에 대한 소비자물가지수(CPI-U)는 2024년 1월까지 두달동안 0.7% 상승했다.


지난 12개월 동안 소비자물가지수(CPI-U)는 2.0% 상승했으며, 식품 가격은 4.7% 상승한 반면 에너지 가격은 13.8% 하락했고,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품목의 지수는 전년 대비 3.0%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.

(source : BLS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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